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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웬만하면 관심이 있죠

아침건강은 사과가 책임진다, 사과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사과의 숨겨진 효능!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사과로 본인의 자녀들을 깨운다는 이야기를 해주신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저희 어머니께도 아침에 사과로 깨워달라고 부탁하며 아침마다 백설공주 놀이를 하곤 했었는데 사과만 보면 그런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ㅋㅋㅋ

 

아침에 특히나 좋다는 사과.

아침사과, 우리몸에 대체 어디가 어떻게 좋다는거야?

 

 

 

 

 

병중에 가장 무서운 병이라는 암.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고있는 질병이기도 하죠.

더더군다나 암은 전이가 잘 되기때문에 치료가 됐다고 해서 안심할수만은 없습니다.

 

간암의 경우는 간기능저하로 시작되는것이 대부분인데 음식물이나 음주, 수면부족, 생활습관 등으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증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하기도 하죠.

 

 

 

 

 

 

사과 속에는 펙틴이라는 것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간 전이 예방에 있어서 탁월하다고 합니다.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대장에서 흡수된 영양성분들과 덩달아 발암물질과 유해균들이 간으로 운반되고 간은 장으로 부터 흡수한 것들을 정화하여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장과 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죠.

 

 

 

 

 

 

하지만 장에 있던 유해균들의 정도가 심해지고 간이 해독할 수 없을정도로 넘어서게 되면 발암물질이 장에서부터 재분해되서 독소리 바뀌고 이것이 간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즉, 소량의 발암물질이 있다고 해도 장과 간을 여러번 순환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은 소량이 아닌 대량 발암물질이라고 볼 수 있는것이죠.

 

그 중에서 암세포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도 있으니 정말 이 발암물질이라는것은 너무나 무섭습니다.

 

 

 

 

 

 

만약 간이 건강하다면 유해물질의 해독은 충분히 할 수 있고, 혈액속에 암세포가 있다고 해도 간에서 그것을 알아채고 사멸시켜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간으로 전이가 될 일이 없겠죠.

하지만 현대인들은 지방질, 육식등을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유해균들을 해독하는데만해도 힘이 많이 들고 따라서 쉽게 지쳐버립니다. 간이 지쳐버리면 면역기능 또한 저하되곤하죠.

그러면 암세포가 간으로 전이되고 자리잡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몸 속에 식이섬유가 적으면 간 해독능력과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결국은 간으로 유해물질이 들어가 암으로 자리잡을 위험성이 높아만집니다. 이 말은 식이섬유가 없으면 간은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말이 되겠죠.

 

바로 사과안에 들어있는 팩틴은 이러한 것에 있어서 그 효과가 발휘되는 것입니다.

사과같은 식이섬유는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은 파괴하는 역할을 하며 혈액또한 깨끗히 하기 때문에 간의 부담을 줄여주게 되죠.

 

 

 

 

 

환절기인 요즘, 특히나 감기환자들도 많고 몸도 많이 아플 시기입니다.

사과같은 건강한 식이섬유식품을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