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효능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그냥 먹으면 매운 생강, 그래도 건강에는 좋다.

 

 

우리나라에서 생강은 음식을 만들때

간을 한다고 해야하나, 사실, 요리를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모르겠다.

내가 그나마 만들어본 음식에도 생강이 안들어가니

어떤 맛인지 모르겠지만, 생강음료 즉 진저쥬스는 맛있던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생강이 우리 건강에 좋다고 하여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다.

 

여성의 질병은 몸에서 냉기가 흘를때 생긴다는데,

생각을 꾸준히 섭취하면 '부신수질'호르몬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고 한다.

체온이 높아지니 여성질환은 좋아지고 혈액순환도 원활하여 피부까지 좋아진다고하니

피부미용에 관심있는 여성이라면 생강을 섭취하면 되겠다.

 

 

 

 

 

 

생강은 또한 체온을 높여주며 우리 몸의 백혈구 수를 늘려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고

한다. 그래서 감기가 걸렸을 때 생강차를 먹으면 좋다고 한단다.

 

우리 신체가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사실은 다들 알것이다.

이러한 인체의 수분조절이 제대로 되지않아 몸 안에 물이 쌓이게 되면

수독현상이 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붓기이다.

하체가 자주 붓는다면 생각을 먹도록 하자.

생강은 몸 안의 각종 기관을 자극하여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보게 하여 부기를 빼준다.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혹할 생강의 효능이 있다.

생강의 진저롤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인체의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노화예방까지 해준다고 하니,

생강을 먹으면 완전 예뻐질것만 같다.

 

 

 

 

 

 

 

요즘 잔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환절기다보니...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을 통해 기침 그리고 가래가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겠다.

뇌에서 기침을 유발하는 중추신경에 작용해서 기침을 멈출 수 있게 하며

가래를 없애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감기가 많이 진행되어 기침으로 인해서 편도선이 부었을때는

오히려 생강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생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생강, 생각보다 여성에게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다.

생강을 달여서 차로 가끔 마셔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