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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직장인의 끄적임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필요한 슬리퍼

출근하면 바로 하는 행동은 바로 신발 체체체체체체인지!

 

회사생활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용품을 구입하게 된다. 방석, 손목보호대 등...  일을 하다보면 왠지 이게 있으면 편할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인해 가져다 놓게 되면서 책상과 의자 주변은 점점 많은 물건들이 쌓이게 되지만 그래도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들이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를 이야기 해보겠다. 바로 '슬리퍼'

 

 

 

 

 

 

슬리퍼는 정말 꼭 맨 처음 구매야하는 물건 중에 하나이다, 일하는 내내 갑갑하게 발을 눌러대는 구두로 인해 괴롭다고 몸부림치는 발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힐을 신는 여성에게 있어 슬리퍼는 하나의 구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이힐에 익숙한 여자라고 하더라고 하루, 이틀, 삼일 거의 일년내내 높은 구두를 신는것은 발에 병을 나게 하는 것이리라.

 

 

 

 

 

 

슬리퍼를 신기 위해 신발을 벗었을때의 그 해방감과 시원한 느낌은 이루어말할수가 없다. 그리고 폭신폭신한 느낌- 동네 마실나갈때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장착을 했던 슬리퍼가 이렇게 회사원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리고 별 다른 슬리퍼 필요없다. 삼*슬리퍼면 충분하다. (통굽의 검정 슬리퍼도 인기가 있다.)

 

 

 

 

 

 

 

그런데 이제는 날씨가 너무 쌀쌀해서 삼선으로 견디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다. 그럴때는 겨울용 슬리퍼를 구매해서 사면 된다. 바로 방한용슬리퍼! 좀 많이 촌스러운 디자인이 있긴 하지만 잘 찾아보면 괜찮은 디자인도 있다. 회사생활 필수품으로 소개해준 슬리퍼, 아직도 슬리퍼 안신고 구두나 운동화를 신고 있는가?

 

 

 

 

 

 

얼른 슬리퍼를 신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거슨 신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