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이력서 양식 모음 확인하고 꼭 알고 있어야 사항!

 

 

외국계 기업이나 해외에 취업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영문 이력서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이력서를 영어로 하면  Resume 또는 C.V(Curriculum Vitae)라고 합니다. Resume는 보통 인적 사항, 학력, 경력 등을 요약해서 작성하는 이력서입니다. 반면에 C.V는 Resume에 적는 기본적이 내용에 추가적으로 논문, 프로젝트, 학술대회 같은 학술이나 연구 경험을 포함합니다. 

Resume 같은 경우에는 지원하는 회사의 직무와 관련 있는 경험을 중심으로 해서 작성합니다. 그런 까닭에 일반적으로 회사에 지원하는 경우 Resume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반면에 전문직이나 연구직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C.V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왜냐하면 C.V는 학술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이력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Resume와 C.V는 한국어로 '이력서'라고 번역이 되지만 실제로 영어권에서는 이 둘은 쓰임이 다르답니다. 또한, 국문 이력서와 영문 이력서(Resem, C.V) 간에 차이가 있는데요. 국문 이력서는 다소 정해진 양식 내에서 작성해야 하지만 영문 이력서 같은 경우에는 지원한 직무에 맞게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서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영문 이력서는 정해진 양식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문 이력서를 무작정 작성하기 보다 어떤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영문 이력서 양식은 어떤지, 그리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고 작성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문 이력서 항목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고 양식까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문 이력서 항목

1. 인적사항 : 인적 사항은 보통 이력서 상단에 이름, 이메일, 현재주소 등을 적습니다.

2. 지원 목적/희망 직무 : 직원목적/희망 직무에 대한 항목은 보통 summary, objective, professional summary 등과 표현이 쓰입니다. 

3. 학력 : 학력에 대한 항목은 보통 education, educational background라는 표현을 주로 씁니다. 

4. 경력 : 경력에 대한 항목은 보통 work experience, experience, job experience, professional experience 등과 같은 표현을 씁니다. 

5. 보유기술 : 보유기술에 대한 항목은 skills, computer skills, skills and qualifications 등과 같은 표현을 씁니다. 

이외에 다른 항목을 추가하고 싶다면 language(사용 가능한 언어), leadership and activities(학교에서 동아리나 봉사활동 경험), reference(추천인)이 있습니다. 

 

 

영문 이력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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