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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독서.. 가끔은 한다

리처드 맥스웰 / 로버트 딕먼의 5가지만 알면 나도 스토리텔링 전문가

리처드 맥스웰 / 로버트 딕먼의 5가지만 알면 나도 스토리텔링 전문가

 

 

스토리텔링에 관한 환상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딱딱하게 진행되는 글이나 말 보다는 보다 유하고 부드럽게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토리텔링은 보다 나은 접근성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즈니스 / 마케팅과도 연관하여 활용하기 매우 유용한 소재로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이나 아이디어, 그리고 서비스를 타인에게 알리는데 있어 가장 확실한 수단과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리처드 맥스웰과 로버트 딕먼 공동 저서인 '5가지만 알면 나도 스토리텔링 전문가'는 전문적인 이야기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안겨다주는 그런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이야기에 나타나게 되는 다섯 가지 요소인 열정.. 그리고 에너지, 영웅, 악당, 깨달음의 순간, 변화를 토대로 새롭게 내용을 각색하고 풀어내는.. 남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다가가는 그 방법 자체를 알려주고 있기에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 수정해 나가기에는 그 어떠한 것들보다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은 과연 어떻게 유명세를 타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그들은 당시 수려한 입담꾼으로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보다 인지하기 쉽게 알려주며 다가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기 부여를 위한 열정과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이야기 속의 영웅, 그리고 그 반대편에서 영웅을 돋보이게 해주는 감초 역할을 자처하는 악당, 영웅이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하게끔 도와주는 깨달음..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거쳤을 때 나타나는 변화는 그 어떤 이야기 속에도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를 캐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