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서 양식. 권고사직시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문서

권고사직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사직할 것을 권고하여, 근로관계를 종료시키는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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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은 근로자가 맡은 업무를 그만둔다는 뜻인데요.

권고사직은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의 사직이 아닌

사업주가 사직할것을 권고(권유)하여, 이를 근로자가 받아들여

사직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사직과 해고가 가장 구분되는 것은 자의인가 타의인가이겠지만

권고사직은 타의로 시작해 자의로 사직하는 경우로 해고와는 또 다릅니다.

 

물론! 어떤 근로자가 퇴직해달라는 요청을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때문에 권고사직은 반드시 그 사유가 필요한데요.

 

 

[권고사직의 사유]

- 권고사직은 근로자의 과실로 회사에 무시할 수 없는 큰 피해를 끼쳤거나

- 심각한 근무태만을 하는 경우. 또, 본인의 업무에 문제가 생길만큼 계속해서

- 업무에 부적응 하는 경우에는 권고사직의 사유가 됩니다.

 

 

따지고 보면 위의 사유들은 전부 해고의 사유도 될 수 있기에

권고사직은 해고 전 마지막으로 근로자가 스스로 회사를 관둘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고사직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상호합의를 해야

성립이 됩니다.

 

 

그리고 권고사직은 상호합의의 결과로

반드시 '권고사직서'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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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시 권고사직서를 작성하실 때에는

이렇게 작성하세요!

-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권고사직의 사유를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권고사직은 노사 상호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 권고사직서에는 권고사직일과 권고사직사유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